210209 TIL

Today I Learn

• 쉽게 배우는 네트워크 6강
• 자바 객체지향 강의 1~5강
• 코드업 기초 1문~20문

오늘의 이야기

• 오늘 네트워크에선 유선 LAN, Ethernet에 대해서 배웠다. 외울게 무진장 많다… MAC개념에 대해 더 찾아보고 블로그에 포스팅 해야겠다.
• 자바 객체지향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. 대~충 인스턴스는 이런거고 대~충 함수는 쓰면 되는거고 했던 지난날에 반성을 하게 된다 흑흑… 객체지향의 개념이 뭔지 알수록 어렵지만 재밌다.
  블로그에 포스팅할 거라 생각하니 간단히 요약해서 적기 좀 그래서 줄글로 풀어쓰고 있는데, 한 강마다 시간이 무진장 소요된다. 대충 쓱 듣고 넘어가던 전이랑 다르게 복습은 확실히 되는 것 같은데… 인강을 들을때마다 이렇게 해야하나?! 일단 객체지향은 중요 개념이니 이런 식으로 하고, 다른 것들은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. 역시 포스팅은 대단한 거였어…
• 알고리즘 공부를 어떻게 할지 찾아보다가 우선 기초문제부터 풀기로 했다. 사이트에서 java를 제공하고 있진 않지만 검색하니 이전에 푸셨던 분들의 데이터가 나와서 감사히 참고하며 공부중이다. 솔직히 오늘까지 푼 문제는 쉬웠는데… 내일은 50문제까진 풀어봐야지.
• 블로그 정비가 끝나질 않는다. 카테고리 메뉴에 들어가면 다음글을 눌렀을 때 카테고리의 메뉴 안에서 움직이게 하고 싶은데 pagination2 를 적용하면 해결되려나?;; 일단 오늘은 가독성 좋게 포스팅 css 부분을 수정했다. 문제는 완전히 맘에들진 않는다ㅠㅠ 그냥 velog나 할걸 그랬나 후회가 되고있다…

• 유튜브에서 2021 웹개발 트렌트 영상을 보고 대충 정리해봤다.

  • TypeScript
  • State management : React hooks / React Context API > Redux
  • 많이 쓰이는 web framework : react, angular, vue.js / Svelte
    • Svelte : 컴포넌트 프레임워크. VDOM을 생성하지 않고 컴파일 시간, 빌드 타임때 필요한 DOM요소를 미리 생성함.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음.
  • 자바스크립트 : Runtime Environment(Node js)
    백엔드를 NodeJs 통해 개발하는 경우가 많아짐, 단점이 보완된 Deno
  • No Code, Less Code : Bubble, Airtable
  • Serverless : AWS, Netlify, Google Cloud Platform…
  • JAM Stack : 서버없이 백엔드 지식 없어도 풀스택 구현할 수 있게 도와줌.
    자바스크립트(NextJS, Gastby) + APIs(Headless CMS) + MarkUP
  • SPA(Single Page Application) :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한 번 접속한 뒤로 다시 페이지를 리로딩할 필요 없이 한 페이지 내에서 에플리케이션 사용 가능. facebook, pinterest, gmail…
  • PWA(Progressive Web Apps) : 웹기술 이용해 만든 웹 어플리케이션을 모바일 프로그래밍 없이 웹 어플리케이션 자체를 모바일에 다운받아 모바일 관련 API 이용, 기기가 오프라인 일 때도 끊임없이 어플리케이션 사용 가능하도록 해줌
  • Web Assembly : 저수준에 속하는 C, C++, Rust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브라우저 위에서 동작하는 어플리케이션 만들 수 있음. 성능 up, 컴팩트한 바이너리 포맷. ex) Figma(C++)
  • AI, ML
  • Voice Search and Navigation
  • Motion Design

  역시 TypeScript는 하루빨리 배워야 겠다는 생각.
  자바스크립트는 프론트라고 생각해서 크게 비중을 안 뒀었는데^^ㅎㅎ.. 타입스크립트 공부하려면 어차피 공부해야 하긴 하니까..^_ㅠㅠ 개발은 진짜 공부할 게 끝도없이 밀어 닥치는 것 같다…
  그리고 저수준 언어도 언젠간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. Web Assembly 설명 보면서 너무 공부하고 싶어졌음! 내가 짠 코드로 프로그램 성능이 확연할 정도로 좋아지면 대체 무슨 기분일까… 느껴보고 싶다.